저는 이렇게 힘없는 대한민국의 국민인가봅니다.
    한없이 울음이 나오네요.
    고향으로 돌아가서셔 썰매타고 자전거타고 인자하게 웃는 모습이 선한데 그저 멀리서만
    그저 인터넷으로만 응원하고 했었는데...
    생전에 한번 뵙지 못한것에 더욱 가슴이 메어옵니다.

    한동안... 아니 현정부가 계속되는한은... 노대통님이 생각날듯 합니다.
    먼 타국이지만 항상 한국을 사랑하고 지켜보는 국민으로서 말입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소리쳐 부르고싶습니다.
    헌화라도 하고싶습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는 볼수없다는게....
    어찌하여 그렇게 가셨습니까...

     


    노 前 대통령 유서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 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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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clear_tear
    이모저모---------/핫이슈 l 2009.05.2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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